호찌민 여행 1일차

2023. 3. 1. 20:04낚시 & 여행/해외

일자: 2023/02/24

위치: 베트남 호찌민

 

 

처음으로 베트남에 왔고 동생집에 도착했다.

13년 만에 호찌민 방문 약속을 지켰다.

 

생각했던 것과 다르게 호찌민 도시는 현대적이고 서울 같은 느낌을 받는다.

저녁 6시정도 해가 지면서 조금 선선해진다.

 

도착 이후에 첫날 저녁 태국음식점에 도착 조카들과 함께..

팟타이, 풋팟퐁커리, 모닝글로리 모두 제대로였던..(한국에서 보다 훨씬 맛있다)

 

6시 넘어서 해가 지고 나면 꽤 선선해진다.

호치민 중심부는 생각보다 번화했고 거리도 깨끗하다.

공원도 잘 꾸며져 있어서 산책하는 사람, 공연하는 사람 등 평일인데도 사람들이 넘쳐난다.  

식사 후 복귀하는 공원 야경

 

호찌민에 처음 도착해서 느낀 첫인상은 한국처럼 발전해 나간다는 느낌?

한국 브랜드의 상권이 많았고 새로운 아파트들이 많이 지어지고 있었다.

오토바이가 너무 많아서 도로가 복잡해 보이긴 하나 부촌의 경우 도로도 넓고 조경도 잘 관리되어 있는 느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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